Nature의 틱톡 진출, 짧은 영상에서 과학을 설명하는 법
Nature가 틱톡에서도 과학을 전달하기 시작했어요. 짧게 설명하면서 출처와 연구의 한계를 어떻게 남길지, 관련 연구와 제 컨설팅 경험을 함께 살펴봅니다.
AI·테크Nature가 틱톡 계정을 열었다
Nature가 틱톡 계정을 열었어요. 1869년 창간한 이 학술지는 동료 심사1를 거친 연구 논문뿐 아니라 과학 뉴스와 해설, 사설도 발행해왔어요. 2026년 6월 2일 사설에서는 사람들이 정보를 접하는 방식의 변화를 과학자와 출판사가 활용해야 한다며 틱톡 진출을 소개했어요.
저는 이 소식에서 과학을 짧게 설명하는 방법에 관심이 갔어요. 연구 결과는 어떤 대상과 조건에서 나온 것인지 알아야 제대로 이해할 수 있거든요. 짧은 영상으로 관심을 얻으면서 이런 정보를 얼마나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을까요.
소셜미디어와 영상으로 뉴스를 접하는 독자
로이터 저널리즘연구소의 Digital News Report 2025에서 18~24세 응답자의 44%는 소셜미디어와 영상 네트워크를 주된 뉴스원으로 꼽았어요. 사람들이 뉴스 사이트를 직접 방문하기보다 평소 이용하는 플랫폼에서 정보를 접하는 흐름을 보여줘요.
조사 시장 전체에서 소셜미디어 뉴스 영상을 시청한다는 비율은 2020년 52%에서 2025년 65%로 늘었어요. 모든 경로의 온라인 뉴스 영상을 합친 비율도 67%에서 75%로 높아졌고요. 미국의 주간 뉴스 이용에서는 소셜·영상 플랫폼이 54%로 TV 50%, 뉴스 웹사이트·앱 48%보다 높았어요. 한 사람이 여러 경로를 이용할 수 있는 조사이므로 서로 배타적인 점유율은 아니에요.
젊은 독자들이 기존 뉴스 매체를 어떻게 보는지도 중요해요. 연구소의 2026년 보고서는 일부 젊은 독자가 뉴스를 자기 삶과 멀거나 이해하기 어려운 것으로 느낀다는 질적 조사 결과를 소개해요. 그렇다고 이 세대 전체가 기존 매체를 거부하거나 모든 개인 크리에이터를 더 신뢰한다는 뜻은 아니에요.
2025년 보고서는 48개 시장의 약 10만 명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조사예요. 응답자의 40%가 때때로 또는 자주 뉴스를 피한다고 답했어요. 회피 이유는 불쾌한 감정이나 정보 과부하 등 여러 가지예요. 젊은 독자에게는 배경지식과 용어를 충분히 설명하는 일도 과제라고 봐요.
이런 결과를 보면 Nature가 독자들이 이용하는 플랫폼으로 범위를 넓힌 배경을 이해할 수 있어요. 다만 뉴스 이용 조사만으로 과학 영상을 어떻게 만들어야 성공할지까지 알 수는 없어요. 전달할 내용에 맞는 형식을 별도로 고민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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