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11호

금리차는 벌어지는데 위안화는 왜 오를까요

신완홍위안 자오웨이 인터뷰로 읽는 중국 경제의 두 속도

비즈니스금리차는 벌어지는데 위안화는 왜 오를까요

연준이 올린 그 주에 위안화는 6.70을 넘었어요

9월 16일 미국 연준이 기준금리를 0.25%p 올려 3.75~4.00%로 만들었어요. 2023년 이후 첫 인상이에요.1 이틀 뒤 일본은행도 정책금리를 1.25%로 올렸는데, 1995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에요.2 유럽중앙은행은 6월에 이어 9월에도 0.25%p를 올렸고요.3

교과서대로라면 이런 주에는 달러가 강해져야 해요. 미국 금리가 오르면 달러 자산의 이자가 늘고, 금리가 낮은 나라의 돈은 상대적으로 약해진다는 게 보통의 설명이죠. 중국 금리는 미국보다 낮고, 그 차이는 더 벌어지고 있어요. 그런데 9월 18일 역내 위안화는 달러당 6.70선을 뚫고 6.6957까지 올랐어요. 같은 날 인민은행이 고시한 기준환율은 2023년 2월 이후 가장 높았고요.4

이 어긋남을 정면으로 다룬 인터뷰가 있어요. 중국 증권 매체 취안상중궈(券商中国)가 신완홍위안증권 수석 이코노미스트 자오웨이(赵伟)와 나눈 대담이에요.5 통화정책부터 위안화, AI, 내수까지 넓게 다루는데, 오늘은 세 대목을 따라가 볼게요. 금리차로 환율이 설명되지 않는 이유, 중국 수출을 끌어올린 AI, 그리고 그 수출 호황이 가계 소비로 좀처럼 번지지 않는 이유예요.

방향은 같은데 올리는 이유가 달라요

자오웨이는 ‘글로벌 동시 긴축’이라는 말부터 나눠서 봐요. 셋 다 올렸지만 이유가 제각각이라는 거예요.

연준은 경기가 버티고 수요가 강한 상태에서 잘 떨어지지 않는 물가를 누르려고 올려요. 유럽은 에너지값에서 시작된 수입 물가 상승이 임금과 물가가 서로를 밀어 올리는 2차 파급으로 번지는 걸 막으려고 올리고요. 일본은 임금이 오르고 물가 기대가 살아난 걸 근거로, 오래 이어온 초완화 정책에서 천천히 빠져나오는 중이에요. 그래서 미국과 유럽은 새 인상 사이클의 초입에서 그동안 늦춘 만큼을 메우는 ‘보상적’ 인상을 하고 있고, 일본은 2022년 이후 이어진 사이클의 후반부에 있을 수 있다고 봐요.

연준 스스로 내놓은 전망도 이 구분과 맞아떨어져요. 9월 FOMC 참가자들의 전망 중앙값은 2026년 성장률 2.3%, PCE 물가 3.7%였어요.6 성장은 멀쩡한데 물가가 높다는 그림이죠. 자오웨이가 4분기 세계 경제를 ‘유사 스태그플레이션’으로 부르면서도, 미국은 상대적으로 견조하고 스태그플레이션 성격은 유럽 쪽이 더 뚜렷하다고 나눈 것도 같은 맥락이에요.

짚고 갈 숫자가 하나 있어요. 자오웨이는 시장이 향후 1년 동안 연준의 추가 인상을 3회 정도 가격에 반영하고 있다고 말해요. 그런데 연준 참가자들의 중앙값은 2026년 말 4.1%, 2027년 말도 4.1%예요.6 올해 한 번 더 올리고 거기서 머무는 그림에 가까워요. 시장이 매긴 가격과 연준이 스스로 그린 경로 사이에 간격이 있다는 뜻이에요. 자오웨이도 실제 경로는 물가 흐름을 봐야 한다는 단서를 달았어요.

그가 가장 경계하는 꼬리 위험은 유가예요. 유가가 다시 뛰어 가계의 물가 기대가 올라가면 임금과 물가가 서로를 끌어올리는 고리가 생길 수 있어요. 그러면 중앙은행들은 더 조일 수밖에 없고, 그만큼 수요가 눌려요.

금리차가 설명하지 못하는 세 가지

이제 위안화예요. 자오웨이는 미·중 금리 역전이 커지는데 위안화가 강한 게 모순이 아니라고 말하면서 세 가지 변화를 들어요.

먼저 달러를 들고 있는 일 자체의 값이 다시 매겨지고 있어요. 달러 자산은 오랫동안 안전하고 언제든 팔 수 있다는 이유로 웃돈을 받아 왔어요. 이걸 편의성 프리미엄이라고 불러요. 미국 재정이 버틸 수 있는지, 정책이 어디로 갈지 불확실해지면서 이 웃돈이 줄었다는 게 자오웨이의 진단이에요. 그러면 미국 금리가 높은 이유도 다르게 읽힐 수 있어요. 달러가 매력적이어서만이 아니라, 위험이 커진 만큼 더 큰 보상을 요구받아 높아진 것일 수도 있다는 거죠.

두 번째가 이 인터뷰에서 가장 쓸모 있는 구분이에요. 환율을 움직이는 돈을 흐름과 잔고로 나눠 봐요. 금리차를 보고 새로 들어오는 캐리 트레이드 자금은 흐름이에요. 반면 해외 투자자들이 이미 쌓아 둔 달러 자산은 잔고예요. 이 잔고가 워낙 크다 보니, 투자자들이 환위험을 줄이려고 헤지 비율을 조금만 올려도 선물환으로 달러를 파는 물량이 크게 생겨요. 자오웨이는 이 매도가 금리차에 이끌려 새로 들어오는 돈보다 클 수 있다고 봐요.

감을 잡기 위해 가정을 하나 해 볼게요. 해외 투자자가 가진 달러 자산이 10조 달러라면, 헤지 비율을 1%p만 올려도 1,000억 달러어치의 달러 매도가 생겨요. 잔고가 클수록 비율의 작은 변화가 큰 금액이 된다는 점이 핵심이에요. 이 10조 달러는 설명을 위한 가정일 뿐 실제 잔고 추정치는 아니에요.

다만 이 논리가 설명하는 건 달러가 약해지는 이유예요. 헤지로 파는 달러는 위안화만 사는 게 아니라 여러 통화로 흩어져요. 위안화만의 이유는 뒤에 나오는 중국 기업들의 환전에서 찾아야 해요.

세 번째로, 미국의 정책 경로가 예전만큼 예측되지 않아요. 캐리 트레이드는 지금의 금리차가 앞으로도 비슷하게 이어진다는 믿음 위에서 굴러가요. 그 믿음이 약해지면 오늘의 금리차가 내일의 수익을 보장하지 못하고, 캐리의 매력도 떨어져요.

그래서 자오웨이는 향후 1년 위안화가 오르내리면서도 달러 대비 절상될 거라고 봐요. 미국 쪽에서는 ‘구성의 오류’를 짚어요. 재정 확대와 긴축적인 통화정책은 따로 보면 각각 달러를 받쳐 주는 것 같아요. 그런데 둘이 겹치면 나랏빚의 이자 부담이 커지고 재정과 통화 당국이 부딪히면서, 꾸준한 강달러보다는 위아래로 흔들리는 달러가 될 가능성이 높다는 거예요.

중국 쪽에서는 환전 흐름을 봐요. 무역흑자로 들어오는 달러를 기업들이 위안화로 바꾸는 흐름에, 2022~2025년에 바꾸지 않고 쌓아 둔 약 4,000억 달러가 풀리면서 서로 맞물릴 수 있다는 설명이에요. 환율 기대가 바뀐 뒤 기업들의 환전과 헤지 의지가 커졌다는 분석은 중금공사(CICC)의 하반기 전망에도 나와요. 올해 상반기에만 위안화는 달러 대비 2.9% 올랐고요.7

그렇다고 한 방향으로만 가진 않는다는 게 자오웨이의 단서예요. 쌓인 달러를 언제 바꿀지는 결국 기업들이 환율 전망과 자금 사정을 보고 정하니까요. 방향은 절상이어도 경로는 울퉁불퉁할 수 있어요.

수출이 늘어난 몫의 절반은 AI였어요

위안화를 받쳐 주는 무역흑자는 어디서 나올까요. 자오웨이가 내놓은 숫자가 꽤 선명해요.

2023년 이후 정보기술서비스업을 중심으로 한 신경제의 부가가치는 연평균 11.3%씩 늘었어요. 같은 기간 인프라·부동산은 2% 안팎, 노동집약 업종은 5% 안팎으로 내려앉았고요. 수요 쪽에서는 2026년 수출 증가율의 50%를 AI 관련 상품이 채웠다고 해요. 투자에서는 첨단기술 산업 투자만 눈에 띄게 반등했고, 소비에서는 통신기기 판매가 좋았어요. AI발 가격 상승이 생산자물가와 소비자물가에도 흔적을 남기고 있다고 하고요.

이 수치들은 자오웨이 연구팀의 집계예요. 수출 증가분의 절반이라는 숫자를 뒷받침하는 원자료는 인터뷰에 공개되지 않았어요. 다만 올해 AI 투자 붐이 중국 수출을 밀어 올렸고 그게 위안화의 버팀목이 됐다는 해석은 다른 중국 이코노미스트들의 분석에도 나와요.7

AI 기회를 살리기 위한 과제로 그는 여섯 가지를 꼽아요. 연산 인프라, 데이터, ‘AI+실물경제’의 상업화, 층층이 쌓은 인재 체계, 장기 투자 자본, 등급별 AI 거버넌스예요. 이 가운데 두 대목에 그의 문제의식이 잘 드러나요. 연산 인프라를 말하면서 하드웨어만 챙기고 국산 소프트웨어 스택을 놓치지 말라고 하고, ‘AI+실물경제’를 말하면서 시범 프로젝트에 머물지 말고 실제로 돈이 도는 구조를 만들라고 해요. 칩과 데모는 이미 있고, 그 위에서 돌아가는 생태계와 돈 버는 구조가 아직 약하다는 진단으로 읽혀요.

yuan defies rate gap중국 AI 서버가 얼마를 벌고 그 서버를 가장 많이 가진 클라우드는 왜 적게 버는지는 제233호에서 다뤘어요.

AI 서버는 44%를 버는데 클라우드는 왜 11%일까요inlevel9.com

소득 말고도 소비를 막는 것들

인터뷰 후반부는 방향이 바뀌어요. AI가 수출과 투자를 끌어올리는 동안 중국의 내수는 약해요. 자오웨이는 그 원인을 경제 전환기의 단계적 조정 압력으로 보고, 가계소득 증가 둔화, 기업의 지출 여력 압박, 소비심리 위축을 꼽아요.

해법도 전환의 약한 고리를 겨냥해요. 부동산 같은 구경제가 식는 자리는 신인프라, 에너지 전환 인프라, 디지털 인프라처럼 앞으로 클 분야의 투자로 메워서 건설·철강 쪽 일자리 압박을 덜자고 해요. 일자리를 잃은 사람들은 고용 지원으로 서비스업처럼 전환 방향에 맞는 분야로 옮겨 가게 돕고요. 지방정부에는 중앙의 지원을 늘리고 지방채 제도를 손보고 세원을 넓혀서, 재정 지출이 경제를 부양하는 힘이 떨어진 걸 되살려야 한다고 봐요.

제가 이 인터뷰에서 가장 오래 머문 건 그다음 대목이에요. 자오웨이는 소득 말고도 여가 시간과 공급이 소비를 좌우한다고 말해요. 관광지는 비수기에 더 한산해지고 연휴에는 사람이 몰려서, 경험이 나빠지다 못해 아예 여행을 포기하는 가계도 생긴다는 거예요. 서비스 쪽은 공급이 모자라요. 품질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고, 운동할 곳도, 집안일을 맡길 사람도 부족하다고요. 돈을 풀어도 쓸 시간이 몇 날에 몰려 있고 쓸 만한 서비스가 모자라면 소비는 기대만큼 늘지 않아요.

중장기로는 낙관해요. 1인당 GDP가 계속 오르고, 소득분배 개선으로 노동소득 몫이 커지고, 호적 기준 도시화율이 더 올라갈 여지가 있다는 이유에서예요. 제15차 5개년 계획(15·5) 기간의 최대 위험으로는 지방재정을 꼽아요. 부동산 개발사들의 토지 매입이 크게 줄면서 지방정부의 돈줄이 말랐고, 경직성 지출과 부채 정리, 마땅한 사업 부족까지 겹쳐 고정자산투자를 끌어내리고 있다는 거예요. 가장 저평가된 기회로는 소비시장을 꼽아요. 중산층 비중, 노동소득 분배율, 가계의 소비 시간이 국제적으로 낮은 편이라 그만큼 커질 여지가 있고, 무비자 입국 확대로 외국인 관광객의 소비도 늘고 있다고 봐요.

중국이 이번 5개년 계획에서 성장률 대신 성장 방식을 바꾸겠다고 한 흐름은 제48호에 정리해 뒀어요.

중국의 다음 5년, 숫자가 아니라 ‘구조’를 바꾸겠다는 선언inlevel9.com

오스왈드의 시선

[편집 제안·저자 확인 필요] 인터뷰를 앞에서부터 이어 읽으면 두 개의 속도가 보여요. AI 상품이 수출을 끌고, 그렇게 벌어들인 달러가 환전되면서 위안화를 밀어 올려요. 그런데 가계는 소득 둔화와 몰리는 휴일, 모자란 서비스 공급 사이에서 지갑을 덜 열어요.

[편집 제안·저자 확인 필요] 자오웨이는 AI 과제 여섯 가지와 소비 해법을 따로 말하지만, 둘을 잇는 고리는 인터뷰에서 명시하지 않아요. AI가 벌어 온 돈이 임금과 서비스 일자리를 거쳐 가계 소비로 건너가는 경로가 이 인터뷰가 비워 둔 질문으로 보여요.

[편집 제안·저자 확인 필요] 한국 독자에게 남는 실무적인 신호는 환율을 읽는 공식이에요. ‘미국 금리가 오르면 달러가 강해진다’는 공식만으로 환율을 판단하기가 어려워졌어요. 금리차와 함께 무역흑자, 기업들이 쌓아 둔 달러, 해외 투자자들의 헤지 비율까지 봐야 한다는 게 이 인터뷰의 쓸모예요. 다만 이건 중국 증권사 이코노미스트 한 사람의 진단이고, 수출 기여도 같은 핵심 숫자는 원자료가 공개되지 않았다는 점도 함께 기억해 둘 만해요.

마치며

9월의 세 중앙은행은 같은 방향으로 움직였지만, 위안화는 교과서와 다른 길로 갔어요. 자오웨이의 설명이 모두 맞는지는 앞으로 몇 달의 환율과 환전 통계가 보여 줄 거예요.


💬 구독자님은 환율 뉴스를 볼 때 금리차와 무역수지 중 무엇을 먼저 보시나요? 댓글로 알려 주세요.

📨 금리와 환율을 같이 보는 동료가 있다면 이 글을 전해 주세요.


여러분의 생각이 다음 호를 만듭니다

이번 호에서 가장 공감했거나, 다른 경험을 한 지점은 무엇인가요?

댓글은 무료 회원이면 누구나 남길 수 있어요.

커피 한 잔 보내기

이 관점이 좋았다면, 다음 글에 커피 한 잔

오스왈드에게 커피와 함께 짧은 쪽지를 보내주세요. 응원은 다음 취재와 집필에 보탭니다.

오스왈드에게

커피와 쪽지 보내기

“금리차는 벌어지는데 위안화는 왜 오를까요”을 읽고 떠오른 말을 남겨주세요. 메뉴 이름만큼의 응원금과 함께 전달됩니다.

참고자료 & 더 읽기

안광섭(오스왈드) 프로필 일러스트

필자 안광섭 (오스왈드)은 세종대학교 겸임교수, INLEVEL9 전략 컨설턴트입니다. 경력, 연구, 저서와 최신 활동은 저자 소개에서 계속 갱신합니다. 최근 소식 · 2026년 8월: 2026 세종도서 교양부문 우수도서 선정.

📝 용어 설명

  • 편의성 프리미엄: 안전하고 언제든 현금화할 수 있다는 이유로 어떤 자산에 붙는 웃돈이에요. 미국 국채와 달러가 대표적이에요.
  • 캐리 트레이드: 금리가 낮은 통화로 돈을 빌려 금리가 높은 통화 자산에 투자해 금리차를 버는 거래예요.
  • 환헤지 비율: 외화 자산 가운데 환율 변동 위험을 선물환 등으로 막아 둔 비중이에요. 이 비율을 올리면 그만큼 외화를 미리 파는 효과가 생겨요.
  • 결회(结汇): 중국 기업이 벌어들인 외화를 은행에서 위안화로 바꾸는 일이에요.
  • 구성의 오류: 부분마다 옳은 선택이 합쳐졌을 때 전체로는 다른 결과가 나오는 현상이에요.
  • 호적 기준 도시화율: 도시에 실제로 사는 인구가 아니라 도시 호적(후커우)을 가진 인구 기준의 도시화율이에요. 도시 호적이 있어야 교육·의료 같은 공공서비스를 온전히 누릴 수 있어요.

각주

  1. CNBC, “Fed rate decision September 2026: Rates rise to 3.75%-4%”, 2026-09-16. https://www.cnbc.com/2026/09/16/fed-rate-decision-september-2026.html ↩

  2. CNBC, “Bank of Japan raises interest rates to 31-year high, flags concerns over inflation”, 2026-09-18. https://www.cnbc.com/2026/09/18/japan-raises-rates-30-year-high-yen-jgb.html ↩

  3. 6월 인상(예금금리 2.25%)은 OrbitRemit, “ECB Holds Rates at 2.25%: ECB Rate Decision July 2026”, https://blog.orbitremit.com/ecb-rate-decision-july-2026/ . 9월 0.25%p 인상은 PwC Plus, “Monetary policy decisions September 2026”, https://pwcplus.de/en/article/256769/monetary-policy-decisions-september-2026/ ↩

  4. 新华财经, 「人民币兑美元升破6.70关口 中间价稳步上行」, 2026-09-18. https://www.cnfin.com/hs-lb/detail/20260918/4471715_1.html ↩

  5. 券商中国, 신완홍위안증권 자오웨이 인터뷰(「AI已成中国经济重要动力」「消费或是”十五五”最大机遇」). https://mp.weixin.qq.com/s/2Fx3kAErrIlOT794tpZyHQ 본문 속 자오웨이의 발언과 수치는 모두 이 인터뷰에서 옮겼어요. ↩

  6. MC Markets, “Federal Reserve Rate Hike: What the September 2026 Decision Means for Markets”. https://www.mcmarkets.com/en/insights/federal-reserve-rate-hike-september-2026-analysis ↩ ↩2

  7. 澎湃新闻, 「上半年人民币对美元即期汇率升值2.9%,后续如何走」, 2026-06-30. https://www.thepaper.cn/newsDetail_forward_33484975 ↩ ↩2